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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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39)가 ‘심쿵’ 유발 화보를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의상을 입고 재미있게 촬영한 표지 3종 세트”라며 “어떤 표지가 마음에 드나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남성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의 2018년 봄·여름호 표지 3종으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우수에 젖은 눈빛과 제임스 딘처럼 반항기 있는 모습, 한쪽 눈을 가린 장난스러운 표정까지 다채로운 삼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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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접한 팬들은 “심멎” “그만 멋있길” “우리랑은 다른 세계에서 오신 것 같아요” “조만간 제 심장 없어질듯” “눈빛 미쳤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