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 지질조사국(US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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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에 위치한 오악사카 주(州)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39분(UTC·협정세계시 기준)께 규모 7.2의 강진이 피노테파데 돈 루이스 북동쪽 37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16.646도, 서경 97.653도이며 진원 깊이는 24.7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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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