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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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중인 가수 겸 연기자 이준(30·본명 이창선)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이준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12일 한 매체는 최근 이준이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고 털어놓았고, 군은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이날 “모 매체에서 언급한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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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인 이준은 드라마 ‘갑동이’,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입대해 현재 육군 8사단 차돌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