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F&B 매장 리뉴얼 개관… 4월 프리미엄 슈퍼마켓 열어
킨텍스점 식품관은 국내 유명 지역 맛집과 글로벌 브랜드를 모은 ‘F&B 매장’과 프리미엄 슈퍼마켓 ‘현대식품관’으로 구성된다. 19일 F&B 매장(1983m²)을 먼저 선보이고 4월에 ‘현대식품관(3636m²)을 연다.
F&B 매장은 스웨덴 예테보리 광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디자인했다. 70여 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하고 인천 연수구 송도동 주꾸미 전문점 ‘송쭈집’ 등 지역 맛집도 들어선다. F&B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19∼21일 사과, 갈치, 굴비 등 식품을 포함한 생필품 20여 종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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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