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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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각종 테러 및 크고 작은 재난재해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국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초·중·고 안전교육 의무화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영상이나 이미지의 2차원적인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을 통해 실제 같은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로 게임에 많이 활용되는 이 가상현실 기술은 VR전문 회사인 CNBOX의 기술로 더욱 실제 같은 재난상황 연출을 통해 교육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있다.
2014년부터 가상현실을 기술을 통해 안전교육콘텐츠를 제작한 CNBOX는 현재 가상현실 미래직업체험과 가상현실 역사교육, 가상현실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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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 분야의 안중근 체험 VR 및 역사인물 체험 교육 VR 등의 콘텐츠는 역사적인 사건을 간적접으로 체험하거나 역사적 인물과의 가상 만남을 통해 더욱 몰입하여 역사적인 사건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개발된 콘텐츠다.
CNBOX는 이러한 교육적 내용과 기술적 융합을 통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 할 예정이며 가상현실 뿐만 아니라 AR, MR, XR, HOLOGRAM 등 다양한 융합 미디어 매체들을 활용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한편, CNBOX는 2018년 안전교육 및 직업체험교육 등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에 집중하여 교육 분야의 VR 콘텐츠 및 시스템 모듈을 출시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