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평창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알파인 및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 착장 사진(왼쪽부터 경성현, 장유진, 김동우, 최재우, 서정화, 김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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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겨울올림픽대회조직위 및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Tier 1)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는 ‘대회운영인력 유니폼’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 공식 단복’ 등을 잇달아 선보이고 본격적인 올림픽 마케팅을 병행하며 올림픽 붐업에 앞장서고 있다.
노스페이스의 본격적인 행보는 평창겨울올림픽 G-100일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6 리우 하계올림픽대회에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인 바 있는 노스페이스는 최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가 평창겨울올림픽에서 착용할 시상복, 개폐회식복, 일상복 등을 포함해 약 20개의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였다. 팀코리아 공식 단복은 ‘팀코리아’ 캘리그래피(Calligraphy), ‘애국가’ 프린트 및 ‘건곤감리’ 4괘 등을 모티브로 한 한국적 디자인과 최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한 고기능성이 특징이다. 특히 단복 시연회에서 최민정 선수(쇼트트랙)와 최재우 선수(프리스타일스키)는 물론 패럴림픽 신의현 선수(파라크로스컨트리스키 및 파라바이애슬론)와 서보라미 선수(파라크로스컨트리스키 및 파라바이애슬론)가 모델로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대회 및 겨울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Tier 1)로서 올림픽 현장을 누빌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약 4만5000명이 착용할 ‘대회운영인력 유니폼’도 잇달아 선보였다. 대회운영인력 유니폼은 올림픽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레드 컬러와 최근의 스포츠·아웃도어 트렌드인 메탈릭 무드(Metalic Mood)를 반영한 그레이 컬러에 평창겨울올림픽대회 및 겨울패럴림픽의 한글 그래픽 패턴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하며 가시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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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홍보대사 강소라가 ‘국가대표 롱다운리미티드 에디션’을 입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대회조직위 및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로서 평창동계올림픽의 붐업과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평창겨울올림픽 개막까지 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티켓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