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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정, 딜러 경진대회, 외국어 응대능력 대회 등 진행
강원랜드가 19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딜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뉴얼 준수 우수 직원 표창과 함께 딜링 경진대회 본선, 외국어 응대능력 대회 본선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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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유재영 대리는 “앞으로도 강원랜드의 미래를 이끄는 에이스 딜러로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외국어 응대능력 부문 대회에서는 영어 부문의 김한솔, 최승호 사원이 수상했다.
강원랜드는 카지노 딜러의 직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직무능력 향상 및 테이블 게임 운영의 표준모델 제시를 위해 2009년부터 딜러의 날을 제정해 행사를 열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