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年 무역액 1조달러 복귀
한국이 3년 만에 무역 1조 달러(약 1090조 원) 클럽 복귀에 성공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오후 2시 20분 기준으로 수출과 수입 금액을 합친 연간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은 2011년 최초로 무역 1조 달러 이상을 달성한 뒤 2014년까지 이를 유지했다. 이후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2015, 2016년엔 1조 달러 달성에 실패했다. 반도체 수출과 수입이 ‘1조 달러 복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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