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最高), 최고(最古)의 신춘문예에 도전하세요.
‘반달’의 동시로 유명한 윤석중 아동문학가(1925년 동화극 부문 가작)를 비롯해 황순원 김동리 정비석 심훈 기형도 이문열 안도현 한수산 은희경…. 동아일보 신춘문예는 한국 문학의 한 획을 그은 문인들을 대거 배출했습니다.
신춘문예 당선자들 왼쪽부터 심훈, 정비석, 한수산, 윤석중, 기형도, 은희경, 황순원
○ 응모 부문과 상금, 원고량
△중편소설(3000만 원): 200자 원고지 기준 250~300장·줄거리 10장 별도
△단편소설(700만 원): 70장 안팎
△시(500만 원): 5편 이상
△시조(300만 원): 5편 이상
△희곡(300만 원): 100장 안팎·시놉시스 10장 별도
△동화(300만 원): 30장 안팎
△시나리오(300만 원): 400장 안팎·시놉시스 10장 별도
△문학평론(300만 원): 60장 안팎
△영화평론(300만 원): 60장 안팎·영화 단평 10장 추가
○ 마감: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 발표: 동아일보 2018년 1월 1일자 지면
○ 받는 곳: (우)03187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1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경우에 따라 부문별로 당선작 고료의 반액을 지급하는 가작을 뽑습니다.
* 중편소설 부문에 지급하는 ‘동아 인산문학상’ 상금은 공동 당선(2명)일 경우 각 1000만 원, 가작일 경우 700만 원, 공동 가작(2명)일 경우 각 500만 원을 드립니다.
응모 요령은 동아일보 홈페이지(www.dongA.com)를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