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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홍보’ 불 밝힌 청계천… 밤에도 낭만이 흐른다
입력
|
2017-11-03 03:00:00
‘2017 서울빛초롱축제’를 하루 앞둔 2일 시민들이 행사장인 서울 청계천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조형물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빛을 넣어 등처럼 환한 조형물 축제인 서울빛초롱축제는 3일부터 19일까지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주제로 열린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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