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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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모델 수주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주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현장토크쇼 택시 501회 LA 특집 게스트! 진심으로 너무 좋으신 영자언니, 만석오빠 덕분에 정신없이 유럽 패션위크 돌던 중, 고향인 캘리포니아에 잠깐 들러서 즐겁게 얘기 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부모님도 초청 해 주셔서 간만에 얼굴 보고 힐링했다. 다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수주는 1일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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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역시 키는 유전자네요. 응원합니다!”, “부모님이 키가 되게 크다. 특히 어머님이 와우! 무서운 유전자”, “아버님 골반의 승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주는 지난 2012년 23세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명품 브랜드 ‘샤넬’의 패션쇼에 선 후, 샤넬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