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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前 美대사 한미우호상

입력 | 2017-10-26 03:00:00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사진)가 25일 사단법인 한미협회(회장 박진) 주최 제15회 ‘한미 친선의 밤’ 행사에서 한미우호상을 수상했다. 25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리퍼트 전 대사는 “(한미동맹은) 세계에서 지정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지역에서의 가장 중요한 동맹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며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것도 잊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