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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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최중사’ 역을 맡았던 배우 박훈(36)이 뮤지컬 배우 박민정과 결혼식을 올렸다.
박훈과 박민정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박훈은 2007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데뷔해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유도소년’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KBS2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최우근 중사 역으로 시청자에게 널리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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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투깝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