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정수기 부문 / 코웨이
코웨이는 1998년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인 렌털 비즈니스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CODY)’를 통해 사전 서비스(Before Service)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고객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등에서 국내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렌털 비즈니스의 성공으로 2016년 말 기준 약 570만의 렌털 및 멤버십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코웨이의 가장 큰 자산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코웨이는 기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에서 매트리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환경가전 사업 성공을 해외로 확대하기 위해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해선 대표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