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상훈유통의 영농조합이 생산한 신선한 멜론, 포도와 햅쌀로 빚은 송편 등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 등 긴박한 안보상황 속에서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것은 국민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상훈유통은 육군이 병영문화 개선과 장병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독서카페 릴레이 기증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