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낙연 총리 소셜미디어
한일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한일축제한마당’이 23일과 24일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는 “양국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꿈꾼다”라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일 축제 한마당. 서울 코엑스에서 오늘 하루.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는 어제 오늘 이틀. 수많은 양국 청년들이 몰려들어 양국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꿈꾼다”라고 전했다.
이 총리는 “다음 세대에 더 좋은 미래를 넘겨 드리는 일은 어른 세대의 책임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Tokyo’는 전날 일본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한 히비야 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