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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부산시청 주차장

입력 | 2017-09-21 03:00:00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앞두고 부산시가 승용차 없는 날로 지정한 20일 부산시청 주차장이 장애인 차량과 관용차량 등을 제외하고 텅 비어 있다. 부산시는 22일까지를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승용차 출·퇴근을 금지했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