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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117세 할머니 별세

입력 | 2017-09-18 03:00:00


세계 최고령자 자메이카인 할머니가 15일(현지 시간) 세상을 떠났다. 글리너 등 현지 매체는 1900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117세인 바이얼릿 브라운 할머니(사진)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앤드루 홀네스 자메이카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신 브라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안식하기를 바란다’는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