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A/S(수입자동차)부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차 판매대수 1위의 마켓 리더로서, 지속적인 판매 증가에 발맞춰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접근성 확대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에만 전시장 4개, 서비스센터 4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 5개를 새롭게 열어 전국에 총 46개의 공식 전시장과 52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6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추었다. 3개의 기존 전시장과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1개의 서비스센터도 확장 오픈했다. 이로써 2016년 1월 5.1일이던 평균 서비스 대기일을 올해 1월에 2.6일로 줄이고, 다시 6개월 만인 6월에 1.9일로 단축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투자에 발맞춰 올 상반기 40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하고, 이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용인 기흥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2015년 독일과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는 3번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지어진 최초의 전문 트레이닝 시설로 직군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