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대표 주거단지인 풍무동에서 한화건설의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분양 전환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26개 동, 총 1810채 규모로 이 중 2013년 전세 분양했던 1264채가 분양 전환에 나선다. 분양 전환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대상은 전용면적 기준 84m²(A, B, C, D타입)이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세계적인 고급주택설계전문 기업 바세니안 라고니사가 단지 설계에 참여해 유럽풍의 이국적인 외관과 품격을 자랑한다. 최초 분양 당시부터 테마파크 못지않은 북유럽 분위기의 조경 프리미엄 단지로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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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