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폰X 추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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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0주년 기념 아이폰 ‘아이폰X’의 가격이 1000달러(약 112만 원)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오는 12일(현지시각) 출시하는 아이폰X는 고객 충성도를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일 애널리스트들의 입을 빌려 아이폰X의 가격이 1000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산하면서 “(아이폰X가) 고객들의 충성도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의 고객 충성도는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미국 전문 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지난 5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아이폰 소유자를 대상으로 ‘향후 12개월 이내에 또 다른 아이폰 구매할 것인가’라고 물은 결과 “살 것 같다” 또는 “매우 그럴 것 같다”는 답을 한 사람이 92%나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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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아이폰X의 출시가를 예측하면서 아이폰X가 애플 고객의 가격탄력성을 시험하는 시험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이폰X가 1000달러를 넘어설 경우, 아이폰 모델 중엔 최초기 때문.
국내 누리꾼들은 아이폰X 관련 기사 댓글에 “아이폰은 그냥 사는 것(rock****)”, “아이폰 6년. 갤럭시로 갈아탄다(jkl3****) 등의 의견을 남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