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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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36)과 9월 결혼을 앞둔 김희경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33)가 달달한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쇼핑몰 CEO이자 피팅모델로도 활동 중인 김희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아 멈추어다오. 눈도 못뜨겠고 머리는 사방으로 휘날리고…. 피곤해지네 ㅋㅋ 소박하게 찍자해놓고 셀프웨딩 원없이 찍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경은 셀프 웨딩촬영을 위해 직접 제작한 순백의 원피스 차림으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김기방은 편안한 블랙 슈트에 비니를 쓴 차림으로, 김희경과 손을 맞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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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