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 결혼
사진=‘자기야-백년손님’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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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예비 남편과의 일화를 밝혔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을 100일 앞둔 예비신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제가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다. 남자친구에게 ‘당신이 좋다’고 했더니 ‘사귀자’라고 하더라. 그런데 스킨십을 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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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결혼까지 100일 남았는데 사귄 기간이 100일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 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서울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