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경남 지역 단독주택 가격은 올해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상반기(1∼6월) 경남의 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0.95% 올랐다. 박상규 태상영농법인 대표는 “경남은 자연환경이 좋고 교통이 편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는 곳”이라며 “그중 밀양 상동면은 ‘밀양 알프스’라 불릴 정도로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민을 위한 등산로와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 노래방, 편의점, 찜질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각 단독주택 마당에는 채소 모종을 기를 수 있는 모판도 설치된다. 내년 7월 준공 예정. 080-9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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