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정배 전 공동대표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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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7일 ‘공관병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 부인의 ‘아들같이 생각하고 했다’는 해명을 지적하면서 “아들이라 생각하고 ‘갑질’ 했다면 ‘패륜’인가?”라고 비판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찬주 대장 부인이 공관병들을 아들처럼 생각했다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찬주 대장의 부인은 군 검찰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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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