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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앞에서 명상… 더위 날려요
입력
|
2017-08-02 03:00:00
장맛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이 산과 계곡, 바다를 찾아 피서를 즐기고 있다. 1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사람들이 계룡산국립공원 내 용문폭포의 시원한 물줄기 앞에서 가부좌를 틀고 명상을 하고 있다.
공주=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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