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롤플레잉온라인게임) \'리니지M\'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호평받고 있다.
리니지M 홍보 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M\'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 감소 ▶미션 및 접속 보상 2가지를 상향 조정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몬스터 사냥 시 추가 경험치와 아데나(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버프(Buff) 아이템으로, 몬스터 사냥할 때 얻는 경험치에 비례하여 소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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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연장됨에 따라 모든 이용자는 각 미션 완수 시 보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추가로 받게 됐을 뿐만 아니라 매일 4차례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되는 \'픽시의 스페셜 푸시\' 보상에도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늘어나면서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정오와 오후 6시에 지급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썸머 이벤트\'를 8월9일까지 연장한다. 이용자는 매일 오후 3시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개를 받게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몬스터(더위 먹은 맘몬 등 3종)을 잡으면 \'아이스 큐브\'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아이스 큐브는 마법인형과 변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상자로 제작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