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이송운 안정현 군, 김다인 양, 백승윤 최규현 김세훈 군(왼쪽부터). 한국수학올림피아드협회 제공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6명은 모두 서울과학고 재학생으로 김다인 양(2학년)과 김세훈(3학년), 백승윤(3학년), 안정현(3학년), 이송운(2학년), 최규현 군(3학년)이 주인공이다. 여학생으로는 11년 만에 한국 대표단에 선발된 김 양은 대회 참가 전체 여학생 62명 중 1위의 성적으로 유일하게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2위를 차지한 중국 대표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로 종합점수는 159점이다. 올해 대회는 111개국 615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IMO는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20세 미만 청소년들이 국가별로 최대 6명씩 출전해 대수, 기하, 정수론 등의 수학 문제를 풀며 순위를 겨룬다.
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enhance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