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입 광주 진로진학박람회’가 22일부터 이틀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EBS가 공동으로 참여해 70여 개 최신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진로체험 정보를 제공한다. 수도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총 110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을 파견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지원 분야 국내 최고 강사를 초청해 수시 대비 대학입시 지원 전략을 설명하고 의·치·약대 지원 수험생을 위한 특강을 별도로 마련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미래 진로직업에 대한 체험 행사와 미래직업정보관을 선보인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소속 전문 입시 상담 교사 20명이 560명의 사전·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수시 대입 상담을 진행한다.
광고 로드중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