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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슈]“노답이구만”…물난리 속 해외연수

입력 | 2017-07-19 18:08:00


지난 주말 충북 청주에는 22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충북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18일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생을 적극 수습해야 할 도의원들이 민심을 외면한 것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죠. 과연 이들은 나라 걱정을 하긴 하는 건지 ‘d이슈’가 알아봅니다.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