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에듀투어’ 운영
부천시는 영화, 만화, 로봇 등 문화콘텐츠를 즐기며 진로 및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에듀투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에듀투어는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로보파크를 관람한 뒤 교육기관 ‘아이지니어스’에서 진로와 직업과 관련해 교육상담을 받는다.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엄마 찾아 삼만리’ 같은 만화와 전시물을 감상하고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광고 로드중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