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떴다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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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떴다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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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소진의 뺨 맞는 연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3일 첫 방송된 SBS \'떴다 패밀리\'에서 소진(최동주 역)은 시어머니의 오해를 사 뺨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한의원으로 찾아온 진이한(최동석 역)을 만나 아버지가 문제를 일으킨 사건을 전해 들었다. 아버지의 사고로 3000만원이라는 빚이 생겨 소진은 당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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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강력했다. \'짝\' 소리와 함께 소진은 고개를 획 돌린 후 몸까지 휘청거렸다. 잠시후 카메라에는 얼굴 한쪽이 빨개진 소진의 뺨이 포착됐다.
당시 누리꾼들은 "뺨 빨개졌다", "뺨 빨간 거 봐라", "연기 잘한다", "뺨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 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몇시간 뒤 소진 소속사 측은 입장을 번복,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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