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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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십대가 된 배우 김수현이 군입대 문제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수현은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리얼’(이사랑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지은 ‘리얼’의 수식어는 김수현의 20대 마지막 작품, 20대 대표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는 구체적으로 타이밍이 나오지 않았는데 혹시나 타이밍이 된다면, 욕심으로는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작품을 하나 더 하고 가면 바랄 게 없을 것 같다”며 “타이밍은 계속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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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