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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 서주원… CJ대한통운 레이싱대회 우승

입력 | 2017-06-19 03:00:00


채널A의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카레이서 서주원(23·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팀·사진)이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했다. 서주원은 18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GT-1(배기량 1400∼5000cc, 터보허용) 클래스 결선에서 2분4초961을 기록해 김종겸(서한퍼플-블루·2분4초969)을 0.008초 차이로 따돌렸다. 1차 예선에서 2위를 한 서주원은 2차 예선에서 3위로 한 단계 순위가 내려갔으나 결선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트시그널은 일반인 남녀 6명이 한집에서 생활하면서 펼쳐지는 애정 라인을 추측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