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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日서 해외기업 첫 ‘업적상’

입력 | 2017-06-17 03:00:00



LG디스플레이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4회 유기EL 토론회’에서 해외기업 최초로 ‘업적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세계 최초로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을 양산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토론회는 OLED 관련 일본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회다. 사진은 올해 1월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공개된 55인치 투명 OLED 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