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병두 의원 트위터 캡처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1기 내각 인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민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1기 내각에 이낙연 총리·김상곤 교육·김부겸 행자·도종환 문화·김영춘 해양·김영록 농림·유영민 미래·배재정 총리실장 등 정말 많은 분이 내각에서 일하게 됐다”며 글을 올렸다.
이어 “민주당 정부라고 할만하다”며 “성공한 정부에 대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했으면 한다. 당도 열심히 후원해야 한다”고 썼다.
이로써 17개 부처 중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제외한 15명의 장관 후보자가 지명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