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좋은아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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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의 부인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가 암 투병 끝에 12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애도 글이 쏟아지고 있다.
가요계에 따르면 송남영 씨는 이날 오후 갑상선암이 간과 위로 전이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고인의 명복을 비는 애도 글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디 lhh8****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관련 기사 댓글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고, “부디 편안히 잠드시라(wogh****)”,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쉬세요!(me29****)” 등의 애도 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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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남영 씨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정오이며 장지는 에덴낙원공원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