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30명 선착순 모집
집수리 아카데미 수강생 실습(자료:서울시)
교육내용은 평일에는 집수리 이론 강좌를 수강하고 주말에는 현장에서 집수리 기술을 배우는 실습과정으로 구성했다.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하며, 수강신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에서 하면 26일부터 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6만 원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내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집수리 아카데미를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고쳐서 오래 사는 주택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