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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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문재인 트럼프 두 대통령께서 대북 대화를 검토하는 이때 북한은 아랑곳없이 간보기를 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은 간보기 등 어떠한 도발도 중단하고 한미 양국과의 대화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북한은 특히 트럼프 정부는 CIA 내에 대북TF팀을 구성, 여러 가지를 검토한다는 것, CIA 대북 책임자는 북한 한국을 잘 아시는 분이란 것도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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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