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대구경찰청-대구보건대 응급처치 인명구조 업무 협약

입력 | 2017-05-12 03:00:00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보건대는 최근 경찰관의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능력을 높이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보건대는 교육 실습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내 임상시뮬레이션센터 시설과 강사도 지원한다. 남성희 총장은 “학교가 보유한 보건의료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찰청은 대구보건대 학생에게 경찰 직업 체험과 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김상운 청장은 “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