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타임지 표지 장식
‘negotiator(협상가)’, 문재인 타임지 표지 장식 …6일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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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아시아판 표지를 장식한 것과 관련, “이 눈빛으로 김정은, 트럼프, 시진핑, 아베를 만나야 한다”고 적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후보의 사진이 실린 타임지 아시아판 표지를 게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표지에는 문 후보의 얼굴과 함께 ‘협상가(the negotiator)’라는 제목이 달렸으며, 그 아래에는 ‘문재인은 김정은을 상대 할 수 있는 한국의 지도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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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이번 호는 홍콩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국내에선 6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해당 기사는 이르면 이날 오후 온라인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