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재인 대선 후보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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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4일 사전 투표를 마친 자당 추미애 대표를 향해 “감사하다”면서 “위대한 촛불혁명 완성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추미애 대표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가 공유한 글에서 추미애 대표는 “서울역에서 사전투표 했다”면서 “대한민국의 새 길, 새 희망! 사전투표로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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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