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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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택시’에서 중국에서 주로 멜로 작품을 찍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중국 내 인기에 대해 “어마어마한 인기는 아니다. 중국에서 주로 뷰티 광고 모델 활동을 많이 했다”며 “작품은 1년에 딱 하나씩만 했다. 지금까지 7개 했다. 대부분 멜로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코믹한 이미지 때문에 멜로를 못했는데 중국 가서 원을 풀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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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애 경험이 많이 없으니까 속으로 ‘별 것도 아닌데 왜 삐지냐’고 생각했다”며 “연애를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함소원은 중국 부동산 재벌과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그분과 3년을 사귀었다. 정말로 좋아했다”며 “파티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렇게 부자일지는 몰랐다. 나보다 그분이 더 많이 좋아했다”고 밝혔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이 친구와 계속 사귀다가 내 인생을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평범한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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