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박재득, 미세먼지 배귀남, 탄소자원화 이경훈 단장 임명
인공지능 사업단장에 고려대 박재득 교수, 미세먼지 사업단장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배귀남 연구원, 탄소자원화 사업단장에 이경훈 서울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박 교수는 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을 거치며 인공지능 연구경험이 풍부하다. 배 연구원은 미세먼지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보고서를 집필했고, 이 교수는 탄소자원화 핵심 기술 연구에 다수 참여한 바 있다.
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enhance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