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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트리플H를 통해 또 한번 섹시미를 발산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재킷 사진 선별 기준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지난해 MBC 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에서 직접 앨범 재킷 컷을 선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재킷 사진을 보던 그는 엉덩이가 나와서 이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집은 가야한다며 사진을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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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현아는 펜타곤 후이, 이던과 함께 새 앨범 트리플H를 내놓았다. 타이틀곡 \'365 FRESH\'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속옷차림, 상의 탈의 후 침대 키스신 등 섹스어필한 장면이 다수 담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