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가 지난 해 출시한 에어메쉬 소재의 ‘마린’ 의자에 이어 신제품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루 중 서 있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은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좋은 의자는 필수다. 이에 글로벌 의자 전문 브랜드 파트라 (대표 한상국)가 지난 해 출시한 에어메쉬 소재의 ‘마린’ 의자에 이어 신제품 오크노와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크노는 정제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쉬 의자 시리즈로 에어메쉬가 인체의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준다. 또한 별 다른 조작 없이도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틸딩강도가 조절되는 셀프 텐션 매커니즘을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라온은 심플한 감성의 메쉬 의자 시리즈다.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스마트 틸팅 기능으로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한편, 파트라는 의자 디자인을 위한 인체공학 뿐만 아니라 고객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의자생활연구소를 통한 연구개발로 VR체험의자, 새로운 컨셉을 가진 기능성 체어, 디자인 체어 등을 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직영 쇼핑몰 개편으로 고객의 쇼핑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스마트하게 자신에게 맞는 의자를 고를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트라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발전시켜 파트라의 신제품을 비롯해 사무용의자 및 학생의 자 등 다양한 제품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구매과정이 보다 편리해질 수 있도록 해 의자 라이프스타일 업계의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트라는 1985년 창립 이후 전 세계 70여개 국으로 의자를 수출해온 의자 전문 브랜드로 세계적 디자인 상인 RED DOT 및 IDEA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폴로 시리즈, 포티스 시리즈, 리브라 시리즈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