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 C&C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쌍용예가’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11일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지 위치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860-1번지 일원이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5개동, 59㎡(108세대), 74㎡(59세대), 84㎡(263세대) 총 427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담금은 3.3㎡당 900만~1000만 원대다.
거제동은 종합운동장역과 거제·연산·시청역이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부산 행정법조타운, CGV, 홈플러스, 사직야구장,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부산 거제동 쌍용예가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