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소 회장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981년 설립되어 36년 동안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사용자 단체로서 노사 간의 이행증진을 통한 협조체제의 확립과 기업 경영의 합리화, 건전한 노사협조 풍토 조성을 통한 산업 평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부산경영자총협회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맞추어 새로운 노사관계의 질서 정립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기업들이 노사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토록 지도하고, 부산지역의 노사민정 지역 파트너십 협력체제 구축과 노사관계 안정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노사 간의 화합, 협력, 상생을 노사관계 기본이념으로 생각하고 부산지역의 산업평화 정착과 노사 간의 이해 증진을 통한 지역 노사 분쟁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