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 커플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설·임신설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묘성 기자는 "2015년 10월에 송승헌과 유역비, 유역비 어머니 셋이 국내여행을 즐긴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이때 결혼이 임박했다 했다"고 말했다.
하은정 기자는 "최근에 한 중국 언론은 송승헌이 비공식 자리에서 '갑자기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결혼을 암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현민 기자는 홍콩 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유역비 임신설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홍콩 언론은 유역비가 올해 바지를 별로 입지 않고, 얼굴이 살이 오르고, 유난히 복부 부분이 불룩해졌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현재 송승헌-유역비 커플의 애정전선에 대해서 김묘성 기자는 "현재 문제없는 걸로 보인다"며 "작년 크리스마스에 유역비가 한국에 왔고, 지난 1월 송승헌이 사임당 제작발표회에서 유역비와 잘 만나고 있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