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DB
광고 로드중
김창준 세월호선체조사위원장은 10일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관련, “중요한 것은 선체 좌현”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의 공동 브리핑에서 “현재 모듈 트랜스포터(MT)가 받치고 있는 선체 좌현의 충돌, 폭발 여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선체조사위는 사고 원인과 관련, ‘잠수함 충돌설’ ‘내부 폭발설’ 등 각종 의혹을 해소할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 벨’(Brookes Bell)을 통해 세월호 선체 외관에 대해 검증을 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그는 세월호가 실려있던 반잠수식 선박에서 수거한 펄을 세척해 유류품 등을 찾는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며 “하역된 펄이 굳기 전에 작업해야 한다. 물을 끌어와 체를 놓고 하는 식으로 세척이 필요한데 짧으면 2∼3일 이내에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수습자 수색과 관련, 국방부 유해발굴단과 협의하는 방안에 대해선 “오늘 아침에 통화했는데 (협의 관련 내용, 결과 등이) 조만간 올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